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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특화식품 활성화 교육생 30일까지 모집▲ 2022년 영덕군 지역특화식품 활성화 교육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지역특화식품의 활성화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지역특화식품 활성화 교육’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6차 농업미래관 실습실에서 다음 달 1일부터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영덕군 특산물인 시금치와 표고를 활용해 지역특화식품의 표준 레시피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은 영덕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지도육성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은 영덕군에 거주하는 여성 농업인으로, 신청서는 영덕군청 홈페이지 또는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황대식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덕의 농산물을 이용한 경쟁력 있는 특화 식품이 개발되고 전파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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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색(色)으로 맛을 요리하다!”···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전시회 성황리 개최▲ 지난 5일 경주시국제문화교류관에서 5일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주관 음식 전시회 참석자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옛 경주시장 관사였던 경주시국제문화교류관에서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주관 음식 전시회가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첫 문을 연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일까지 3일 간 ‘경주의 색(色)으로 맛을 요리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 기간 한국 전통식은 물론 반찬, 전통주류, 디저트 등 50종이 넘는 다양한 음식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는 우리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주의 맛 계승 발전을 위해 지난 2000년 발족된 단체다. 이 단체는 매년 꾸준히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등 음식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식문화 계승을 위한 교육을 받으며 지속적인 역량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또 지난해 개최한 한국생활개선경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에서 참여하면서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는 등 농업 홍보에도 많은 기여를 해 오고 있다.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박명순 회장은 “이번 음식 전시회를 통해 전통 식문화 홍보는 물론 경주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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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색(色)으로 맛을 요리하다!”···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전시회 개최▲ ‘2023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전시회’가 개최되는 ‘경주시국제문화교류관’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가 ‘경주의 색(色)으로 맛을 요리하다!’라는 주제로 ‘2023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옛 경주시장 관사였던 ‘경주시국제문화교류관’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는 우리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주의 맛 계승 발전을 위해 지난 2000년 발족된 단체다. 연구회는 매년 꾸준히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등 음식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식문화 계승을 위한 교육을 받으며 지속적인 역량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또 지난해 개최한 한국생활개선경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에서 참여하면서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는 등 농업 홍보에도 많은 기여를 해 오고 있다.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박명순 회장은 “그간 배우고 익힌 솜씨를 알리고자 마련한 우리음식연구회 전시회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주 농산물을 알리고 전통음식 발전 계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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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교육 수료(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농산물가공교육관에서 울진군 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 교육을 하였다. 이번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 교육을 통해 사라져가는 지역 전통음식의 표준 레시피 작성과 보급을 추진하고, 변해가는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전통음식 개발 교육도 병행 하였다. 본 교육을 통해 전통적인 지역특화 음식의 우수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지역에서 흔히 사용하는 재료에 더해 오징어, 횟대기와 같은 재료를 활용한 밥식해 레시피를 작성하였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지역수산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식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작성한 표준 레시피들 가운데, 맛과 상품성이 뛰어난 경우 가공식품으로 개발 및 제품화하여 관내 가공업체 매출 신장에 기여하고, 훌륭한 지역의 특화음식을 타 지역에 널리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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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우리음식연구회, 지역특화식품개발 요리교육 추진(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 요리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음식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4회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특산 계절과일 복숭아, 자두를 이용한 창의적 요리개발 및 소비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도계, 손 소독제, 마스크를 비치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서 안전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복숭아 월남쌈, 자두피클 등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요리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되어 회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 교육을 받으면서 앞으로 지역의 음식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